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/남북 간의 위화감 (문단 편집) ==== 중국 문화 ==== 중국과는 국경을 광범위하게 접하게 되므로, 과거에 일본 문화가 주로 [[부산]]을 통해서 유입되었듯이 중국 문화도 그만큼 접촉이 더 늘어날 것이다. 그러나 중국이 문화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정부의 '''공식적인''' 통제와 간섭이 있는지라, 중국이 일본을 넘어서려면 시간과 노력이 훨씬 더 필요할 것이다. 물론, 북한에 비하면 중국의 통제는 엄청 자유로운 축에 속한다. 애초에 북한과 비교하는 것부터가 실례다. 참고로 그동안 한국에 [[중국]]의 대중문화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은 정부에서 통제를 했기 때문이 아니라[* 다만 검열이나 수입 제한을 내세워 어느 정도 통제와 견제를 한 건 사실이다.] '''중국 대중문화 자체의 재미가 없었기 때문'''이다.[* 중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이유로 내세운 것도 바로 이것이었다. 즉 한국 드라마보다 중국 드라마가 재미가 없다는 것.][* [[홍콩 영화]] 같은 예외도 있지만, 애시당초 홍콩은 [[일국양제]]라 표현에 그다지 제약을 두지 않았다.] 2010년대 들어 중국 대중문화 콘텐츠의 유입이 많아진 것은 그 질적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지, 한국의 통제가 풀렸기 때문이 아니다.[* 물론 [[포청천]]이나 [[황제의 딸]] 같은 예외는 있다. (단 포청천은 대만 드라마다)] 당장 [[한류]]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을 때 일부 중국 연예인과 연예 제작자들이 한류 드라마를 비방하고 평가절하하는 코멘트를 날렸던 일이 있었는데, 그때 많은 중국인들의 반응들이 '''"그렇게 싫으면 재미있는 드라마 한 번 만들어보고 그런 소릴 하든가!"'''가 대부분이었다. 당시 중국인들의 댓글 가운데 재미있는 것들 중 하나가 '''"나 한국 드라마 시청자인데 매번 울다가 지친다. 중국 너네들이 이런 감정을 일으킬 만한 드라마를 한 번이라도 만든 적 있음?"''' 이라며 한류를 까던 어느 중국 배우를 역관광했던 댓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